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E OUT (문단 편집) == 유인원 ==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동물로, 주황색 실루엣으로 표현되고 있다. 동료 유인원[* 시작할 때 연구소를 둘러보면 유인원 시체가 즐비한 걸 볼 수 있다.]들을 실험체로 쓰는 연구소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 이동하는 것 외에도 몇 가지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술은 다음과 같다. * '''근접 공격'''(좌측 마우스 / RT) 말 그대로 근접공격. 일반 적이나 연구원은 한 방에 문자 그대로 피떡이 되면서 박살내버리는 괴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근접하지 않으면 못써먹는데다 방향이 안맞으면 그대로 노출된다는 단점과 이걸로 밀쳐진 적이 벽에 부딪히거나 벼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죽지는 않을 수도 있단 특성도 있다. 파란 점선처럼 발광하는 유리벽의 경우 이걸로 바로 박살낼 수 있지만, 바라보는 방향과 이동 방향을 일치시켜 전력질주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들이받는 걸로도 피해를 입지 않고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처을 시작할 때를 빼면 굳이 유리벽 따위를 깨려고 일일이 주먹질을 할 필요는 잘 없는 편이다. 대신 4번 앨범부터는 사용도가 확 올라가며, 엘리베이터에서 무한으로 리젠되는 적들을 향해 조준을 잘 하고 쓰면 학살 기술로 돌변하는 면도 있다. * '''줍고 던지기'''(앞의 오브젝트를 보고 우측 마우스 / LT 길게 누르기 → 좌측 마우스 클릭 / RT로 던지기) 물건을 줍고 도로 놓거나 그대로 집은 오브젝트를 던질 수도 있다. 다만 던질 수 있는 오브젝트 종류가 몇 개 안되다보니 던질 수 있는 건 '''적의 살점(!)'''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주로 팔다리나 하체 덩어리 두 가지로 나뉘는데, 팔다리의 경우 일반 적도 스턴 거는 정도밖에 안되지만 하체는 일반 적을 한 방에 박살내는 강점이 있다. 다만 줍고 있는 동안 이동이 느려지고, 이걸로 방패처럼 써먹을 수 없으므로 말 그대로 일회용 비상용이다. 예외적으로 철문이 있는데, 철문을 우측키로 뜯어내면 어지간한 탄들은 씹으면서 밀어버릴 수 있다. 그렇게 밀면서 적들을 어느 정도 모은 후 던지면 '''그대로 적들을 페인트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철문이 있는 경우는 단일 홀밖에 없고, 그만큼 적들이 몰려올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적을 처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까버리면 후방이 무방비해질 수 있다. 또한 폭탄은 완벽히 막아주지 못하고 실수로라도 한번 놓치면 다시는 주울 수 없으니 주의할 것. 떼어낸 철문을 놓을 때에도 바로 앞에 사람이 있었다면 거기에 같이 깔려죽어 케첩이 되어버린다. 그 외에도 발전기가 있는데, 발전기는 뽑아내면 주변의 전원이 나가는데 폭탄처럼 사용할 수 있다. * '''인질 잡기'''(적을 보고 우측 마우스 / LT) 말 그대로 인질 잡기...지만 실제로는 [[고기방패|미트 쉴드]]용도다. 복수의 적을 상대할 때 매우 용이한데, 인질로 잡은 후 바로 적이 패닉 상태가 돼서 무기를 갈기는 데 이걸로 적을 죽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인질은 최소 한 번은 전방 방어용 방패가 되어줄 수 있기 때문에 인질로 근접→적이 인질을 사살→ 적을 인질로 붙잡기라는 사이클도 가능하다. 거기에 정 안 되겠다 싶으면 던져서 같이 죽여버리는 방법도 가능한데, 이러면 방패로 쓸 인질이 근처에 없어지므로 지근거리에 적이 많을 때 붙잡고 던지기를 시전하는 게 좋다. 덩치가 크다보니 탱킹빨로 밀어붙여볼 수 있을 거 같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맷집만큼은 평범한 [[고릴라]]라서 총 앞에 얄짤없어 세 번 피격되면 죽는다. 피격될 때마다 연주황색 출혈로 표현된다. 두 발 째 쯤 되면 피가 상당히 흐르는 것으로 위험함을 표현해준다. 물론 챕터가 넘어가지면 카운트가 리셋되긴 하지만 챕터별 맵이 의외로 길어서 익숙해지지 않으면 드러눕는 유인원을 보게 될 것이다. 대신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피격당한 순간 아주 잠깐동안은 무적 시간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